AI 검색 엔진 엑사, 1,224억 투자 유치… 엔비디아도 베팅했다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엑사랩스(Exa Labs)가 최근 시리즈 B 투자를 통해 8,500만 달러(약 1,224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벤치마크가 주도했고, 엔비디아(NVDA), 와이콤비네이터, 라이트스피드 등의 유수 벤처캐피탈도 참여했다. 이로써 엑사의 기업 가치는 7억 달러(약 9,900억 원)로 평가됐다.

엑사는 AI 모델이 실시간으로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 특히 구글(GOOGL) 검색 대비 효율성과 속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자사 엔진이 초당 100개 이상의 쿼리를 처리하면서도 지연 시간은 450밀리초 이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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