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 챔피언 출신이자 논란의 인물인 앤드류 테이트(Andrew Tate)가 암호화폐 투자에 재도전하고 있다. 이번엔 트럼프 가문과 연관된 토큰에 장기 포지션을 잡았지만,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테이트는 탈중앙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보유 중이던 트럼프 가문 연계 토큰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롱 포지션에서 약 6만 7,500달러(약 9,383만 원)의 손실을 입고 청산당했다. 그는 해당 토큰의 시세 반등에 베팅했으나,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큰 금액을 날렸다.
하지만 테이트는 해당 손실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같은 토큰에 대해 새로운 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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