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해킹과 상장폐지 김치코인, 갤럭시아 코인(GXA)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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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 갤럭시아 코인(GXA)은 2024년 초 보안 문제 및 해킹 사고로 빗썸 등에서 상장폐지됨.
  • 락업 구조 부재, 소통 실패 등 김치코인의 구조적 취약성이 여실히 드러난 사례.
  • 현재는 일부 거래소에만 남아 있으며, 투자자들은 집단 손해배상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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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초,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또 한 번의 충격이 닥쳤다. ‘갤럭시아 코인(GXA)’으로 알려진 국내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보안 문제 및 해킹 사고로 인해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되었고, 결국 빗썸 등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를 당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는 단순한 코인 가격 하락 이슈가 아니라, 김치코인 생태계의 구조적 취약성과 관리 실패가 불러온 예고된 위기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큰 경고를 준 사건이다.

해킹과 보안 실패… 상장폐지로 이어지다

GXA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에서 운영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및 리워드 서비스를 연계한 토큰으로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유통망과 결제 연계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액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발생했으나, 2024년 2월경 심각한 보안 문제와 관련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빗썸은 GXA에 대해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공시했고, 프로젝트 측에서 복구 계획이나 기술 대응을 제시하지 못하자 최종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후 GXA의 가격은 8원대에서 4원 이하로 추락했고, 사실상 유통이 정지되며 투자자 피해가 현실화됐다.

투자자 멘붕, 커뮤니티는 패닉 상태

텔레그램, 오픈카카오 등 커뮤니티에서는 운영진 부재와 정보 부족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특히 지갑 락업이 없었다는 점, 보안 사고 후 공식 해명 없음, 소통 미흡 등이 겹쳐 GXA는 ‘방치된 김치코인’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국내 대기업 계열사 이름을 믿었는데, 실체는 달랐다”는 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일부는 민·형사 대응을 검토 중이다.

토큰
김치코인의 구조적 문제 다시 불거지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별 코인 이슈가 아닌, 김치코인 전체 구조의 허약함을 상징한다.

  • 락업 부재
  • 거래소 공시 이후 소명 실패
  • 커뮤니티 단절
  • 개발자/운영진 불투명

상장폐지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다

GXA는 상장폐지 이후에도 일부 거래소에서는 거래가 지속되고 있으나, 유동성과 거래량은 급감했다.
특히 외부 지갑으로의 대량 이동 정황이 발견되며 운영진이 자금 회수 중 이라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집단 민원 제기와 함께, 금융당국의 후속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기획 포인트 및 경고 메시지

GXA 사례는 김치코인이라도 보안/운영/투명성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장되었다고 안전한 게 아니다. 진짜 리스크는 ‘검증하지 않은 믿음’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GXA는 완전히 종료된 코인인가요?
→ 일부 거래소에서는 아직 거래가 가능하지만, 주요 거래소에서는 상장폐지 되었고 실질적 유통력은 거의 없습니다.

Q2. 갤럭시아머니트리와 GXA 운영은 무관한가요?
→ GXA는 계열사 연계를 내세웠지만, 해당 법인에서 직접 책임지는 구조는 아닙니다. 명확한 분리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Q3. 상장폐지 코인을 계속 보유해도 되나요?
→ 거래소 지원 종료 시 가격 방어 및 유동성이 없어 사실상 가치가 소멸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 판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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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킬러 분석팀 코멘트

“GXA는 김치코인의 리스크 3종세트 락업 부재, 보안 실패, 소통 실종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투자자는 거래소 상장 여부에 앞서 프로젝트의 구조와 운영 책임 주체를 냉정히 검토해야 합니다. 상장은 신뢰의 근거가 아닙니다.”

[경고] 해킹과 상장폐지 김치코인, 갤럭시아 코인(GXA)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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