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 트럼프 코인 8% 급등…정치 테마 코인 ‘투기 바람’

비트코인(BTC)이 두 달 만에 최저치를 찍은 뒤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 심리를 일부 회복했다. 알트코인 시장 전반은 여전히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를 상징하는 ‘트럼프(TRUMP)’ 코인이 하루 만에 8% 급등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몇 주간 계속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난 주말 10만 8,000달러(약 1억 5,012만 원) 아래로 밀리며 7월 4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반등에 나서 2,500달러(약 347만 원) 이상 상승, 현재는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1,800억 달러(약 3,028조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은 56.2%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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