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암호화폐 투자자의 중개를 거쳐 새로운 비트코인(BTC) 고래가 등장했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지원 아래 등장한 이 비트코인 고래는 단일 주소로 1,506BTC를 매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가격 기준 이 물량의 가치는 약 2,274억 원(1억 6,350만 달러)으로, 신생 고래 중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해당 매수는 전설적인 투자자인 마이크 노보그래츠(Mike Novogratz)가 창립한 갤럭시 디지털을 통해 이루어졌다. 전송된 BTC는 복수의 트랜잭션으로 나뉘어 처리됐으며, 그 중 하나의 지갑 “3FPtXq”는 전체 1,506BTC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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