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합법화 물꼬 트이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게임업계 촉각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P2E 게임 합법화의 가능성을 열면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움직임까지 더해 게임업계의 관심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번 논의의 시작점은 지난 6월 발의된 ‘디지털자산기본법안’이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 자산의 정의에서 게임 아이템이나 게임머니 등 비현금성 보상을 제외하면서도, 대통령령으로 정한 예외적 경우에는 자산 거래를 허용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겼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 법안을 지난 8월 26일 산하 소위원회에 회부하며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이 조항을 기반으로 앞으로 P2E 게임이 특정 조건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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