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정체론 또 불붙다…할 피니 사진 한 장에 커뮤니티 들썩

비트코인(BTC)의 정체를 둘러싼 최대 수수께끼가 또다시 화제가 됐다. 오랜 팬 사이에서 끊이지 않던 ‘사토시 나카모토=할 피니(Hal Finney)’ 설이,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다시 불붙은 것이다.

할 피니는 2009년 비트코인 초기 테스트 시기에 사토시에게서 최초 전송을 받은 인물로 유명하다. 그와 사토시의 관계는 당시부터 많은 의심을 낳았고, 이번에 재조명된 사진은 커뮤니티의 추측을 다시 부추기기에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1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이 가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피니는 생전 암호학계의 저명한 인물이었으며, ‘사이퍼펑크(Cypherpunk)’ 운동의 핵심 참여자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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