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CBDC·예금토큰 전면에…스테이블코인 빠졌다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예금 토큰을 정책 우선순위로 내세우며 새로운 디지털 통화 체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공식 발언에서 제외되며 정책 방향에 미묘한 온도차를 드러냈다.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화요일부터 시작된 4년 임기 첫 연설에서 디지털 통화 전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소매용 CBDC 및 예금 토큰 실험 ‘프로젝트 한강’과 국제결제은행(BIS)이 주도하는 크로스보더 토큰화 프로젝트 ‘아고라’를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저성장과 대외 불확실성이 겹친 상황에서 중앙은행 역할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점도 강조했다.CBDC 중심 질서…은행 주도 구조 강조신 총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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