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 KelpDAO 해킹자금 3만766ETH 동결…탈중앙화 논란 확산

아비트럼(ARB) 보안위원회가 KelpDAO 해킹과 연관된 이더리움(ETH) 3만766개, 약 7000만달러어치를 긴급 동결했다. 해커 접근을 차단하고 이용자 자금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지만, 동시에 블록체인 시스템의 ‘탈중앙화’ 원칙을 둘러싼 논쟁도 키우고 있다.13일 X에 따르면 아비트럼 보안위원회는 다중서명 투표를 거쳐 해당 자금을 안전한 지갑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전체 12명 중 9명이 찬성했다. 위원회는 법집행기관과의 공조 과정에서 공격자 신원 정보가 공유됐고, 다른 체인 상태나 아비트럼 이용자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기술적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발생한 KelpDAO 익스플로잇 이후 뒤늦게 이뤄졌다. 당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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