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프 해킹이 드러낸 디파이 연쇄 위험…SEC 신뢰 논란까지

켈프(Kelp) 리퀴드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해킹이 디파이(DeFi) 생태계의 ‘비분리형 대출’ 구조가 얼마나 큰 전염 위험을 낳는지 보여줬다. 반대로 자산을 더 강하게 격리하면 확산은 막을 수 있지만, 그만큼 자본 효율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번 사안은 지난 16일 켈프가 공격을 받아 스마트계약을 일시 중단하고, 약 2억9300만달러 규모 자금 유출 피해를 조사하면서 불거졌다.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 창업자 마이클 이고로프는 디파이 대출이 여러 담보 자산을 한데 묶는 구조일수록, 하나의 취약점이 다른 자산과 서비스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고로프는 특히 에이브(AAVE)의 초기 버전처럼 담보 자산이 분리되지 않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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