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작용에 맞선 ‘Z세대’…청소년들이 만든 디지털 리터러시 콘텐츠 눈길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창작 공모전의 첫 시상식을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힘을 실었다.

이번 ‘2025 바른 AI·디지털 생활 창작 공모전’은 8월 27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마무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376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초기 행사임에도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의 주제는 ‘AI·디지털 역기능 예방’이었다. 이는 최근 급격히 확산되는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사회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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