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과징금 확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엄정 제재와 금융권 전반에 미칠 파장 사이에서 수위를 정하는 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의 주가연계증권(ELS) 제재 안건을 오는 29일 정례회의에 올릴지 검토하고 있다. 다만 법리 해석과 사실관계 확인이 더 필요하다는 내부 판단이 이어지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이달 안에 최종 결론이 나오기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사안은 홍콩H지수 급락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뒤, 판매 과정에서… 더보기
금융위, 홍콩H지수 ELS 제재 수위 결정 지연 가능성…은행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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