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가격이 24시간 기준으로 소폭 반등하며 약 0.9% 상승, 111,000달러(약 1억 5,429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핵심 지지선인 110,000달러(약 1억 5,290만 원)가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세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스위스 소재 자산운용사 스위스블록(Swissblock)은 3일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00,000달러(약 1억 3,900만 원) 이상에서 지속적인 회복력을 보여줬지만, 상승세 유지를 위해선 반드시 110,000달러를 방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가격대를 ‘생명선 지지선(lifeline support)’으로 규정하며, 상승 추세 지속 여부가 이 구간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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