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다시 산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재개 신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 금/챗GPT 생성 이미지

▲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 금/챗GPT 생성 이미지     ©

 

스트래티지가 일주일간의 매수 중단 이후 다시 비트코인 매집 재개 신호를 보내며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4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는 지난 3월 말 이례적으로 비트코인 매수를 한 주간 중단한 뒤 다시 매수 사이클에 복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일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Back to Work”라는 문구와 함께 관련 차트를 공개했는데, 이는 통상 매수 발표 직전에 등장했던 신호로 해석된다.

 

스트래티지는 올해 들어 매주 비트코인을 매수해왔지만, 3월 말 처음으로 매수 공백이 발생했다. 마지막 매수는 3월 23일로, 약 7,700만달러 규모를 평균 7만 4,326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시적 중단이 있었지만, 다시 매수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금 조달 구조도 유지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영구 우선주 ‘스트레치(STRC)’ 발행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비트코인 매수에 투입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해당 주식은 액면가 1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도록 설계됐으며, 배당 조정 메커니즘을 통해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는 구조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4월 3일까지 한 주 동안 조달된 자금을 기준으로 최소 1,821BTC 규모 추가 매수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스트래티지는 지난 3월 약 441억달러 규모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매집 전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스트래티지는 총 76만 2,099BTC를 평균 7만 5,694달러에 확보한 상태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약 6만 9,100달러 수준에 머물면서 평가 기준으로는 손실 구간에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최근 30일 기준 비트코인은 1.2%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연초 대비로는 20.9% 하락한 상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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