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로 IPTV 문제 미리 잡는다…업계 첫 ‘선제 대응 시스템’ 도입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TV(IPTV) 서비스 품질을 사전에 관리하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고객 불편이 발생하기 전에 이를 예측하고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6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고객 불편 예측 및 선제 조치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IPTV나 인터넷 공유기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고객이 불만을 제기하기 전 미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시청 행태와 네트워크 상태에서 하루 1조 건 이상 발생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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