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사당국이 미얀마 기반 암호화폐 사기 조직의 ‘인신매매 총책’을 검거하며 동남아 사이버 범죄망에 대한 본격 단속 신호를 보냈다. 단순 조직원이 아닌 ‘인력 공급망’을 겨눈 수사라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CBI, 뭄바이서 사기 조직 핵심 인물 검거인도 중앙수사국(CBI)은 뭄바이 거주 수닐 넬라투 라마크리슈난(Sunil Nellathu Ramakrishnan)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리쉬(Krish)’로도 알려진 그는 인도인을 미얀마 미야와디(Myawaddy) 지역으로 조직적으로 보내 암호화폐 사기에 가담시키는 인신매매 네트워크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CBI는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걸친 운영 정황이 담긴 디지털 증거를… 더보기
인도 CBI, 미얀마 암호화폐 사기 ‘인신매매 총책’ 검거…동남아 사이버 범죄망 단속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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