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코인·이더리움 진짜 강세장은 이제부터”…기관 진입 여력 여전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장이 이제 막 시작됐다는 관측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통 금융 분석가이자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립자인 톰 리(Tom Lee)는 최근 시장 전반의 낙관론과 달리, 아직은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자산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는 크립토 강세장의 초기 단계”라고 단언했다.

톰 리는 이 같은 분석의 근거로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유럽 인턴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2024년 기준 69%였던 비보유 비율이 2025년 들어 82%로 증가했다는 점은, 역설적이게도 암호화폐 확산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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