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핑크 ‘토큰화가 금융 바꾼다’…자산 편중·불평등 경고

블랙록(BlackRock)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연례 주주 서한에서 디지털 자산과 ‘토큰화(tokenization)’가 낡은 금융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미국의 경제 모델이 자산을 이미 보유한 계층에 이익을 집중시키며 더 많은 사람을 ‘시장 성장’에서 소외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핑크는 현 시스템의 과실이 주로 자산 보유자에게 돌아간 반면, 많은 노동자는 자본시장 상승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고 짚었다. 이런 불균형이 미국 내 ‘불평등 심화’, ‘정부 부채’ 확대, ‘자본시장 참여 저조’와 맞물리며 기존 금융 모델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자본주의는 작동하고 있지만,…  더보기

래리 핑크 ‘토큰화가 금융 바꾼다’…자산 편중·불평등 경고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