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통과 가까워졌다"

암호화폐 규제/챗gpt 생성 이미지

▲ 암호화폐 규제/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의원이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통과가 임박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월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매우 가까운 지점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는 4월 중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수년간 이어온 규제 불확실성 해소가 가시권에 들어왔음을 시사했다.

 

루미스 의원이 추진하는 이번 법안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증권과 상품으로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엑스알피(XRP)와 같은 주요 알트코인들의 규제 관할권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사이에서 어떻게 배분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루미스 의원은 “우리는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을 보호하면서도 투자자 안전을 보장하는 최적의 균형점을 찾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상원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의 막판 조율이 진행 중이며 소비자 보호 조항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거론된다. 솔라나(Solana, SOL)와 카르다노(Cardano, ADA) 등 대형 네트워크 자산들이 이번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제도권 금융 상품으로의 편입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법안이 통과될 경우 그동안 규제 장벽에 막혀 있던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법안 통과 시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의 승인 절차도 더욱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루미스 의원은 가상자산 산업이 미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 의회의 책무라고 역설했다. 이번 법안은 작년 하원을 통과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원의 수정안이 반영된 형태로 최종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루미스 의원의 발언을 시장 성숙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4월 표결 결과에 따라 미국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할 수 있을지 결정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루미스 의원은 임기 내에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동료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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