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원칙 선언’ 파장…상업화 vs 사이퍼펑크 갈림길

이더리움 재단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38쪽 분량의 ‘EF 맨데이트(Foundation Mandate)’가 커뮤니티를 정면으로 갈라놓고 있다. ‘검열 저항’,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보안 등 사이퍼펑크 원칙을 ‘협상 불가’ 가치로 재확인했지만, 일부 이더리움(ETH) 지지층은 재단이 상업화·기관 채택 기조에서 후퇴했다고 반발하는 분위기다.

이번 문서는 이더리움 재단의 운영 방향을 재정의하는 성격으로, 최근 월가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활용이 확산되는 국면과 맞물려 파장이 커졌다. 특히 지난달 공동 집행이사에서 사임한 토마시 스타인차크(Tomasz Stańczak) 체제에서 추진됐던 사업개발(BD), 기관 커뮤니케이션,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빌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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