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AAVE), 트럼프 가족 연계 디파이 루머에 8% 급락…WLFI ‘명백한 가짜뉴스’ 반박

주말 동안 디파이(DeFi) 프로토콜 아베(AAVE) 토큰 가격이 8% 넘게 급락했다. 이 같은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후원하는 디파이 플랫폼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토큰 배분과 관련된 루머에서 비롯됐다.

루머의 핵심은 아베가 WLFI 전체 토큰 공급량의 7%를 배정받는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해당 주장에 대해 WLFI는 사실무근이라며 공식 부인에 나섰고, 루머 해명 이후 커뮤니티 내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계 블록체인 저널리스트 우콜린(Colin Wu)이 해당 사안을 처음으로 보도하면서 논란은 가속화됐다. 그는 SNS에서 “’아베가 WLFI 토큰의 7%를 받는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WLFI 팀이 이를 명백한 가짜뉴스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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