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급 부족 터졌다…"큰손이 7배씩 쓸어 담는다"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3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거시 경제 불안 속에서도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집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언론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는 상황과 달리 시장 내부에서는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스트래티지(Strategy)가 최근 2만 2,000BTC를 추가 매수한 점이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해당 물량은 채굴자들이 일주일 동안 생산하는 비트코인의 약 7배에 달하는 규모로, 시장 내 공급 부족을 빠르게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로 유입되는 자금 역시 일일 채굴량을 상회하며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격 전망도 낙관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씨티(Citi)는 비트코인이 2026년까지 18만 9,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50일 지수이동평균선 위에 안착하며 상승 신호가 나타났고,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다만 거시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물류 차질에 따른 유가 상승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며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자산 보호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는 기술적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토큰에서는 초기 투자자 물량 출회로 급락 사례가 발생하며 개인 투자자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강조됐다. 인사이더 지갑 추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 도구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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