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달러 중반을 향한 강력한 변동성 확대에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3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차트에서 혼(Horn)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트는 “바나나가 갈라지고 있다. 이것은 혼 패턴이다”라고 언급하며 리차드 W. 샤바커(Richard W. Schabacker)가 1934년에 저술한 책의 내용을 인용했다. 혼 패턴은 가격 경로가 좁아지는 대신 확장되는 확장형 구조로, 시장의 에너지가 폭발적으로 분출될 가능성을 암시한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6만 달러 초반까지 하락했던 급격한 조정을 이겨내고 최근 7만 3,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견조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브랜트가 공유한 일간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당일 7만 2,813.62달러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가인 7만 3,210.95달러를 기록했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회복하던 바나나 모양의 흐름이 외부로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분석은 비트코인이 단순한 반등을 넘어 새로운 가격 확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샤바커가 정립한 고전적 차트 기하학을 인용한 브랜트의 분석은 현재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견고한 기술적 토대 위에 있음을 강조한다. 브랜트는 바나나가 갈라진다는 표현을 통해 매끄러운 곡선 형태의 회복세가 더 넓고 역동적인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장형 구조인 혼 패턴은 일반적으로 가격의 상단과 하단이 동시에 넓어지며 강력한 추세 형성을 예고하는 전조 현상으로 받아들여진다.
시장 참여자들은 브랜트가 제시한 혼 패턴이 완성될 경우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중반대인 8만 5,210달러 영역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역대 최저 수준인 270만BTC까지 감소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점도 강세론자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비트코인의 고정된 공급 모델과 제도적 수요가 맞물리는 상황에서 브랜트의 기술적 분석은 새로운 가격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 3,000달러 부근에서 새로운 저항선을 시험하며 장기적인 우상향 궤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고전적인 차트 이론이 현대적인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유효성을 증명함에 따라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성의 확대 방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이 혼 패턴의 상단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8만 달러 시대를 여는 과정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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