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라나(SOL) © |
솔라나가 기관 자금 유입과 파생시장 확대에 힘입어 100달러 돌파 가능성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최근 일주일 동안 약 13% 상승한 뒤 90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한 달 넘게 이어진 가격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상승을 제한하는 핵심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관 투자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관련 ETF는 지난 금요일 하루 동안 약 760만 달러가 유입되며 주간 기준 순유입 규모가 약 1,070만 달러에 도달했다. 지속적인 ETF 자금 유입은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가격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파생시장에서도 자금 유입이 뚜렷하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솔라나 선물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최근 24시간 동안 7% 이상 증가해 약 55억 7,000만 달러 수준까지 확대됐다. 동시에 약 1,55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약 1,443만 달러가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로 나타나 약세 포지션이 대거 정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지표 역시 단기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양의 영역에 진입하며 상승 모멘텀 확대 신호를 보이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약 58 수준으로 중립선을 상회하며 단기 상승 우위를 나타냈다. 다만 가격은 여전히 약 94.17달러 수준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어 이 구간이 단기 핵심 저항선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명확히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로 약 109.58달러 수준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반대로 상승 동력이 약화될 경우 가격은 약 78.35달러 지지선까지 다시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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