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럽게 돌아가는 시기엔 모든 기업이 ‘좋은 조직문화’를 자랑할 수 있지만, 진짜 리더십은 역경 앞에서 드러난다. 워카토(Workato)의 임베드 사업부 총괄 나엠 레(Nam Le) 수석부사장은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똑같은 속도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위기 상황에서 진심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린 ‘WOW: World of Workato 2025’ 컨퍼런스에서 나엠 레는 실리콘앵글(TheCUBE)과의 인터뷰에서 워카토의 핵심 문화와 리더십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누군가에게 ‘잘했다’고 말하면, 상대가 진심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며 “똑같이, 잘못했을 때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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