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거래소에서 2,750SHIB 증발…"매도 압력 실종"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주요 거래소에서 대규모 물량 이탈 조짐을 보이며 강력한 공급 부족 현상에 따른 가격 반등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3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약 2,750억SHIB가 중앙화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대규모 자금 유출은 시장 참여자들이 자산을 매도하기보다 장기 보유하려는 의지가 강해졌음을 시사한다. 거래소 내 공급량이 줄어드는 추세가 명확해지면서 매도 압력은 낮아지고 잠재적인 매수세가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데이터는 시바이누 고래 세력들이 저점 부근에서 물량을 대거 매집하고 있는 정황을 보여준다. 특히 거래소 순유입량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투자자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저평가 구간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과거에도 이러한 대규모 물량 이탈 이후 시바이누 가격이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던 전례가 있어 이번 움직임에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 구간을 벗어나며 서서히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현재 주요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사수하며 상방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있으며 일일 소각량 또한 평소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희소성을 높이고 있다. 공급량 감소와 수요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는 시점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의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시바이누는 독자적인 생태계 확장과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 소각 메커니즘인 시바번 활동이 가속화되면서 유통 공급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글로벌 시장 흐름과의 동조화 현상을 경계하며 대응할 필요가 있다.

 

시바이누의 이러한 온체인 지표 개선은 단기적인 가격 조정을 끝내고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기 위한 전조 현상으로 평가된다. 거래소 외부로 빠져나간 2,750억SHIB의 향방이 향후 가격 흐름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대규모 고래 주소의 추가 이동 여부와 전체적인 시장 거래량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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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거래소에서 2,750SHIB 증발…"매도 압력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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