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이 남아시아 기반 사기 조직들의 ‘자금세탁책’으로 지목된 벤자민 마우어버거(Benjamin Mauerberger)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Red Notice)’ 발부를 요청했다. 한때 세계 4위권에 올랐던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KuCoin)과의 연계 의혹까지 거론되면서, 동남아 사기 자금 흐름이 글로벌 수사망에 본격적으로 올라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태국 범죄진압국(Crime Suppression Division)은 마우어버거에 대한 국제 수배를 위해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서를 제출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요청이 승인될 경우 마우어버거는 전 세계 회원국에서 체포 대상이 된다. 태국 당국은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사업가 마우어버거와 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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