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도 압력 둔화 조짐…“약세장 전환 단정 이르다”

비트코인(BTC) 가격 흐름에서 ‘매도 압력’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다만 일부 지표가 안정화 국면을 가리키더라도, 시장이 약세장(베어 마켓)에서 본격적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게 분석가들의 공통된 경고다.

10x리서치는 3일(현지시간) 시장 업데이트에서 “비트코인이 위험회피(risk-off) 헤드라인에도 추가 하락을 가속하지 못했다”며 “하방 압력이 힘을 잃고 있을 수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6만8,500달러(약 1억 200만 원) 안팎을 되찾는 흐름을 보였고, 볼린저 밴드 폭이 좁아지며 변동성이 압축되는 가운데 ‘박스권 확장(range expansion)’ 가능성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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