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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미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다시 한번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10가지 거짓말’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핵심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FTX 파산 과정과 재판, 언론 보도, 심지어 회사 내부 문화까지 기존의 통념을 하나씩 반박하며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도입
뱅크먼-프리드는 교도소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고, FTX가 ‘실제로는 지급불능이 아니었고 고객 자금 80억달러(약 11조 5,880억 원)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라는 주장을 폈다. 또 검찰과 파산 관재인, 언론이 만들어낸 서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판을 담당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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