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만 개의 리플(XRP)이 단 열흘 만에 고래 투자자들에 의해 시장에 쏟아지면서, 단기 가격 흐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물량은 리플 가격을 2.89달러(약 4,012원)까지 끌어내렸고, 전문가들은 2.70달러(약 3,753원) 선이 새로운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리플은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으로 나타난 약세 흐름 속에 24시간 기준 4%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리플의 하루 거래량은 67억 4,000만 달러(약 9조 3,586억 원)에 달하며, 7일 누적 하락률은 총 11%에 이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열흘간 고래 투자자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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