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만달러 MEV 털린다… 이더리움, ‘트랜잭션 개별 암호화’ F3B로 막을 수 있을까

이더리움(Ethereum)에서 악성 MEV(최대 추출가치) 공격이 여전히 심각한 리스크로 부각되면서, 트랜잭션을 암호화해 프런트러닝을 막는 플래시 프리징 플래시 보이즈(Flash Freezing Flash Boys, F3B) 프로토콜이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이더리움 메인넷 도입까지는 기술·거버넌스 측면에서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는 평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더리움에서는 하루 평균 2,000건에 가까운 샌드위치 공격이 발생하고, 매달 200만달러(약 28억 8,780만 원) 이상이 네트워크에서 탈취되고 있다. WETH, WBTC, 스테이블코인 등 대규모 스왑을 실행하는 트레이더조차 항상 MEV 공격 노출 위험을 안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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