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보유만으로 안전할까?’…코인이지, 부채 증명 부재에 경고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매체 코인이지(CoinEasy)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상장사들이 부채 관리 실패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조망하며, 단순한 ‘보유 자산 증명’을 넘어선 ‘부채 증명(Proof of Liabilities)’ 체계의 확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비트코인(BTC)의 회계 구조상 투명성 한계와 검증 불가능성이 중대한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을 자산 운용 전략으로 채택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는 ‘스트래티지’로 리브랜딩 후 비트코인 매입 전략에 힘입어 5년간 주가가 약 2,900% 상승하면서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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