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며 전반적인 매도세가 짙어지고 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결을 논의할 잠재적 전환점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시장은 외교적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주말 내내 11만 7,500달러(약 1억 6,333만 원)선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19일(현지시간) 아침 급락세로 접어들며 11만 5,000달러(약 1억 5,985만 원)까지 밀려났다. 이는 지난 1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지난주 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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