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베네수엘라, 스테이블코인으로 생존과 제재 회피 병행…‘테더’ 이중성 논란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혼란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시민들에게는 생존 수단, 정부 기관에는 제재 회피 도구로 사용되며 양면성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란과 베네수엘라에서는 정치 불안과 인플레이션, 미국의 제재 조치로 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두 나라에서는 자국 법정통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달러 대체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란에서는 지난 2주간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통신 차단 조치와 대규모 체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지 시민들은 폭락한 리알 대신 테더를 통한 자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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