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확대에 뉴욕 유가 2% 급락…55달러선 붕괴

뉴욕 유가가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공급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다. 미국 정부가 이 원유의 판매를 무기한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공식화하면서, 국제 유가에는 하방 압력이 강하게 작용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 약 2% 하락한 배럴당 55.99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유가가 이틀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간 결과이며, 시장에서는 공급 과잉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날 미국 백악관은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자국이 넘겨받은 뒤 무기한으로 시장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베네수엘라산 석유 수출에 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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