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비트코인(BTC) 대비 가격 비율에서 전년 평균선을 돌파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최근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과거 ETH/BTC 가장 강세였던 구간의 비율을 다시 치려면 개당 약 9,600달러(약 1억 3,344만 원)까지 올라야 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랭크(CryptoRank)는 최근 ETH/BTC 비율이 머지(Merge) 이후 처음으로 36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긍정적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돌파는 0.02 지지선에서 강하게 반등한 뒤 나온 결과로, ETH가 BTC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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