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 5억 달러 유치 추진…엔비디아에 도전장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보스(Rivos)가 최대 5억 달러(약 72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라운드가 성사될 경우 리보스의 기업가치는 20억 달러(약 2조 8800억 원)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식은 지난 2024년 리보스가 인텔 벤처스를 포함한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2억 5,000만 달러(약 36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한 지 1년 반 만에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리보스는 인공지능 추론에 최적화된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만 TSMC의 첨단 3나노 공정을 이용해 칩을 제작 중이다. 이 중 데이터센터 칩에 특화된 ‘N3P’ 공정이 적용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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