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전체 시가총액의 32.9%를 기록하면서, 5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충격이 회복되던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외국인 자금이 다시 한국 증시에 적극 유입되고 있는 흐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제금융센터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12월에 뚜렷하게 늘어나면서 보유 비중이 전월 29.6%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반도체 주식에 집중적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이 이번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2조2천억 원, 1조4천억 원 규모로 외국인의 집중 매수 대상이었고, 이에 따라 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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