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지난 목요일 124,089달러(약 1억 7,248만 원)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직후 강한 매도세에 직면하며 117,500달러(약 1억 6,308만 원) 아래로 급락했다. 이 하락으로 인해 약 2억 2,700만 달러(약 3,155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지만, 파생상품 지표는 이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선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 프리미엄이 중립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급격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이 큰 동요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하방 압력을 단기적인 조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옵션 시장에서도 강세와 관련된 비대칭 지표(skew)가 완만하게 유지되며, 향후 가격 상승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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