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와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를 위한 오픈소스 보안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아르케스트라(Archestra Inc.)가 최근 330만 달러(약 47억 5,000만 원)의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기업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안 우선 접근 방식의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르케스트라는 2024년 인시던트 관리 플랫폼 아믹서(Amixr)의 공동 창업자였던 마트베이 쿠쿠이(Matvey Kukuy)와 일다르 이스카코프(Ildar Iskhakov)가 설립했다. 이들이 창업한 아믹서는 2021년 그라파나 랩스(Grafana Labs)에 인수됐으며, 쿠쿠이는 이후 AI 운영 플랫폼 킵 얼러팅(Keep…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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