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관리 기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대출 총량 관리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특정 시점에 대출이 집중되는 기형적 현상은 보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해온 가계부채 규모를 경제성장률 수준 이하로 억제하는 방식으로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내년에도 이 같은 기조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가계부채 총량이 절대적으로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증가율을 경상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에서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금융불안 가능성을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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