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유상증자, 경영권 분쟁 분수령…법원 판단 주목

고려아연이 미국에 신설하는 제련소 관련 합작법인에 자사 지분 10%를 넘기기로 결정하면서, 이 과정에서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또 한 차례 분수령을 맞게 됐다. 이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유상증자 중단을 요구하며 낸 가처분 신청의 법원 판단이 빠르면 12월 22일 나올 것으로 보여, 향후 주주총회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 비철금속 제련소 건설을 추진하며, 미국 정부 기관들과 손잡고 ‘크루서블 JV’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해당 JV에는 총 지분 중 40%를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은 10%를 보유하며 나머지 50%는 미국 내 민간 투자자들이 맡게 되는 구조다. 고려아연은 이 JV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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