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체국서 시중은행 대출 가능…AI로 자동 금리 인하 요청도

내년부터 은행 점포가 없는 지역에서도 우체국이나 저축은행을 방문해 시중은행의 대출상품에 직접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출 이용자의 신용 개선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17일 정례회의를 통해 두 가지 금융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는 ‘은행대리업 서비스’로, 현행 은행법에서는 은행 고유 업무를 제삼자가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이번 지정으로 제도화에 앞서 실증 테스트 형식으로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 서비스는 점포 수가 줄면서 금융 접근성이 떨어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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