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12월 18일 해외 가상자산주 순매수 규모가 약 1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디지털애셋이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약 3조원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순매수가 가장 많았던 종목은 비트마인이머전테크놀로지스로, 순매수 규모가 13억3083만달러(약 2조원)였다. 전체 가상자산주 순매수 중 20%를 차지했다. 스트래티지도 순위에 올랐다. 다만 스트래티지는 자체 주식이 아니라 레버리지 등 파생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스트래티지 옵션 상장지수펀드(ETF) 5억1380만달러(약 7600억원) ▲스트래티지 2배 레버리지 ETF 4억1194만달러(약 6100억원)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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