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상업용 트럭 보험 스타트업인 너바나(Nirvana)가 약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하며 1조 4,400억 원(약 $1.5B)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밸러 에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와 제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도 대폭 참여해 유의미한 후속 투자에 나섰다.
2021년 설립된 너바나는 현재 최대 300억 킬로미터(30B 마일) 규모의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럭 보험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창업자 러실 고엘(Rushil Goel) CEO는 AI 차량운행 데이터 분석기업 삼성사(Samsara)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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