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12일(현지시간) 12만 2,000달러(약 1억 6,958만 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돌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현재까지의 최고가는 12만 3,218달러(약 1억 7,123만 원)로,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정점을 노리는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동일한 저항선을 반복적으로 시험할 경우 그 저항선이 약화되며, 결국 돌파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분석한다.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도 이러한 전형적 패턴에 기반하고 있다는 평가다. 가격이 중요한 기술적 선을 반복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은 매수세가 약화되지 않았다는 방증이며, 이는 곧 상승 돌파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이더리움(ETH) 역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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