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정부 AI 모델 개발 주도…“한국어 성능 105% 넘본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정부 주도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한국어 특화 AI의 글로벌 수준 성능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언어 모델을 한국 독자 기술로 만들기 위한 ‘국산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7월 이 프로젝트의 주관사로 업스테이지를 비롯한 5개 정예팀을 선정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에 선정된 5개 팀 중 유일한 스타트업으로, 노타, 래블업, 플리토, 마키나락스, 한국과학기술원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권순일 업스테이지 부사장은 8월 13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언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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