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임원 된다…성과 책임지는 ‘AI 결정권자’ 시대 개막

AI 기술이 단순한 도구의 역할을 넘어서 독립적인 의사결정 주체인 ‘AI 임원(AI Executive)’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AI의 상업적 활용이 이제 단순 자동화를 넘어 조직 성과에 핵심적인 기여를 요구받는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스트래탐 캐피탈(Strattam Capital) 공동 창업자인 밥 모스(Bob Morse)는 AI의 발명(invention)에서 혁신(innovation) 단계로의 전환을 설명하며, 현재 AI 기술에 대한 자본 투입 중 상당 부분이 인프라 구축 등 가능성 확장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약 5조 달러(약 7200조 원)에 이르는 투자가 고급 연산 능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산업적 응용에 대한 투자는 이에 비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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