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젊은 직장인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필리핀 기반 스타트업 ‘Zed’가 최근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1,650만 달러(약 238억 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실리콘밸리 소재의 벤처캐피탈 액셀(Accel)이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Zed의 누적 투자금은 총 2,250만 달러(약 324억 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자금 조달은 2025년 전 세계 핀테크 투자 열기가 다시 불붙은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올해 벤처자금이 투입된 글로벌 핀테크 투자금은 12월 8일 기준 487억 달러(약 70조 1,000억 원)를 넘어섰다.
Zed는 부부 창업자인 스티브 아브라함과 다니엘레 코후앙코 아브라함이 2021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처음 아이디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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