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텁허브, 9월 뉴욕증시 상장 재개… 기술 IPO ‘훈풍’ 탈까

공연 예매 플랫폼 스텁허브(StubHub)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위한 행보를 재개했다. 올 3월 기업공개(IPO) 계획을 처음 제출한 이후 4월 계획을 중단했던 스텁허브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정된 신고서를 제출하며 9월 IPO 재개를 공식화했다.

스텁허브는 당초 상장 계획을 추진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부과 예고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한 달 만에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기술 중심의 IPO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스텁허브 역시 다시 상장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CNBC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텁허브가 노동절 이후 IPO 로드쇼를 시작해 9월 말 뉴욕증시 상장을…  더보기

스텁허브, 9월 뉴욕증시 상장 재개… 기술 IPO ‘훈풍’ 탈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